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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특징주] 통신주, 4Q 실적 기대감에 상승

통신주가 4분기 실적 기대감에 일제히 오르고 있다.

4일 오전 10시 59분 현재 KT는 전 거래일보다 2.79% 오른 3만6800원으로 이틀째 상승세다.

SK텔레콤은 2.33% 상승한 15만3500원으로 사흘 만에 반등이다. LG유플러스는 0.53% 상승한 7580원으로 역시 3거래일 만의 오름세다.

이날 NH투자증권은 통신서비스 업종의 1월 투자 매력도를 '높음'으로 한단계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김홍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일회성 손익을 제거한 지난해 4분기 통신산업 영업이익이 전년 같은기간 대비 41%, 전분기 대비 13%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이로써 통신업종의 이익이 8분기 만에 증가할 전망"이라고 봤다.

김 연구원은 "게다가 위약금 제도와 불법 보조금 지급 관련 방통위의 영업정지 명령 등 통신업종에 대한 연초 규제 정책이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당분간 통신사에 유리하게 발표될 전망"이라며 "올해 저금리 기조 속 통신업종 배당금은 증가하면서 통신주의 주가가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1월 종목별 투자 매력도는 KT, SKT,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순이라고 분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