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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뉴욕마감] Fed 자산매입 중단 가능성에 하락

지난밤 미국 뉴욕증시는 전날 급등에 따른 부담과 함께 연방준비제도(Fed)가 자산매입프로그램의 지속여부를 두고 내부 이견차를 보였다는 소식에 하락마감했다.

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6% 내린 1만3391.36에, S&P500지수는 0.21% 하락한 1459.37에 장을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38% 떨어진 3100.57에 거래를 마쳤다.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이틀째 15를 밑돌았다.

주요 S&P500 업종이 대부분 약세를 보인 가운데 기술주와 소재주의 하락이 두드러졌다.

이날 공개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일부 위원은 자산매입 중단 시기를 올해 연말로 주장하고, 다른 일부는 올해 중반을 내세웠다. 매파에 속하는 소수 위원은 당장 중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날 발표된 미 경제지표 중에서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는 1만명 늘어난 37만2000건(계절조정치)를 기록했다. 시장 예상인 36만3000명을 웃돌았다. 다만 지난주에 성탄절과 신년 연휴가 낀 영향으로 다음주 수정확정치가 다시 나올 것으로 보인다.

12월 민간부문 고용은 21만5000명 증가하고 해고는 4개월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주간 모기지 청구건수는 3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리파이낸싱(자금 재조달)은 지난해 3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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