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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시황] 대형주 약세…코스피 2000선 공방

1960원대에 진입한 달러당 원화 환율 우려로 삼성전자와 현대차 3인방을 포함해 대형주들이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SK텔레콤, KT, 아모레퍼시픽, 오리온과 같은 경기방어주들 중심으로 상승하는 관망장세다. 지난밤 미국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가 자산매입프로그램 지속여부와 시기를 두고 내부 이견을 보였다는 소식에 일제히 하락마감했다.

코스피는 외국인의 '팔자'와 주말을 앞둔 관망세에 2000선 후반으로 내려왔다.

4일 오전 9시 3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74포인트(0.48%) 하락한 2009.67에 거래되고 있다.

장초반 2010선 후반에서 상승출발하고서 내림세를 잇고 있다.

외국인이 사흘 만에 매도 우위로 돌아서 316억원어치 팔아치우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220억원, 85억원 순매수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으로 각각 41억원, 378억원으로 총 419억원 순매수가 유입 중이다.

상한가 없이 339개 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없이 320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보합은 110개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4포인트(0.31%) 오른 500.61에 거래 중이다.

이날 같은 시각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2.90원(0.27%) 오른 106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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