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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코스피 30주년> 상승률, 홍콩·대만 이어 3위

지난 30년간 한국 증시는 홍콩, 대만에 이어 세번째로 많이 올랐다.

한국거래소는 오는 4일에 출범 30주년을 맞는 코스피지수의 누적상승률이 15배로 비교대상 8개 국가 중에서 홍콩(28배), 대만(16배)에 이어 세번째로 높다고 3일 밝혔다.

코스피지수는 지난 1983년 1월 4일 첫 발표 당시 122.52포인트에서 2012년 말 1997.05포인트로 1530.0% 상승했다. 홍콩 항성지수는 당시 765.96포인트에서 2만2656.92포인트로 2858.0%까지, 대만 TAIEX지수는 443.24포인트에서 7699.50포인트로 1637.1%까지 상승했다.

다음으로 미국(12배), 호주(8.5배), 영국(7%), 말레이시아(4.8배) 순이며 일본증시는 장기 경제침체 여파로 0.3배 상승에 그쳤다.

한국증시의 자본화율(시가총액 대비 자본조달 비율)은 101.4% 증가로 시가총액 상위 15개국 중에 8위를 기록했다. 1~7위는 홍콩(1042.0%), 남아공(200.6%), 스위스(195.7%), 영국(145.6%), 인도(137.9%), 미국(116.5%), 캐나다(112.7%)이며, 한국 다음으로는 호주(85.1%), 스페인(67.1%), 프랑스(65.0%), 일본(59.2%), 브라질(46.6%), 독일(41.1%), 중국(40.1%)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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