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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2012년 美 증시 10% 안팎 상승…금융주 강세

2012년 미국 증시는 재정절벽 우려에도 연간 10% 안팎의 상승을 기록했다.

다우지수는 지난 한해 7.26% 오르고 S&P500지수는 13.41% 상승했다. 나스닥지수는 15.91% 뛰며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S&P500 업종 중에서 가장 많이 오른 부문은 금융으로 지난 한해 26% 넘게 상승했다. 다우지수 편입 종목 중에서도 금융주인 뱅크오브아메리카가 108% 급등하며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지난 한해 약세를 보인 업종은 유틸리티로 3% 가까이 빠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