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개장시황]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도 강보합

코스피가 올해 마지막 거래일에 강보합권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지난밤 미국 뉴욕증시는 재정절벽 현실화 우려에 다우지수가 장중 한때 1만3000선을 밑돌기도 했지만 하원 회의 소집 소식에 낙폭을 줄여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28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4포인트(0.06%) 상승한 1988.49에 거래되고 있다.

장초반 하락출발하고서 바로 상승 반전했다.

그동안 지수를 이끌던 외국인은 이틀 연속 '팔자'세로 33억원어치 순매도 중이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2억원, 1억원어치 사들이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은 보합, 비차익으로 6억원이 순매수세가 들어오는 중이다.

상당수 업종이 오르고 있다. 전기가스가 1% 넘게 오르고 운수창고, 철강금속, 기계, 음식료 등이 소폭 상승 중이다.

반면 의료정밀, 은행, 비금속광물, 금융 등은 소폭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세다.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0.20% 내린 149만3000원에 거래 중이고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 자동차주들도 일제히 약세다.

신한지주, S-Oil 등이 1% 넘게 빠지고 있다.

반면 포스코, 삼성중공업, 호남석유, 이마트 등이 1% 이상 오름세고 한국전력은 2% 넘게 상승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0포인트(0.24%) 상승한 493.28에 거래 중이다.

이날 같은 시각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0.90원(0.08%) 하락한 107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