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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노무라證 "엔저(低) 노린 투자 피하라"

새로 출범한 일본의 아베 신조 정권이 경기 부양을 위해 전례 없이 강력한 엔저(低) 정책을 몰아붙이는 가운데, 엔저를 기대한 투자에 섣불리 뛰어들지 말 것을 조언하는 전망이 나왔다.

27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노무라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최근 달러당 엔화 가치 절하는 투기에 따른 것"이라며 "엔저 현상은 시장의 다른 펀더멘탈 등 흐름을 무시한 현상이므로 오래 지속되지 못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현 상황에서도 "조만간 엔화 절상"에 투자한 이들이 있다. 일본 정부의 20년물 국채의 매력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4차 양적완화(QE4) 자금이 매달 본격 풀리면 달러화 약세가 재점화할 수 있는 점 등이 투자 배경으로 꼽힌다.

보고서는 "일본 주식이나 엔화의 점차적인 절하를 기대한 투자를 피하라"고 경고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