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뉴욕마감] 재정절벽 우려+성탄절 관망에 하락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재정절벽 우려 지속에 일제히 하락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는 오후 1시에 조기폐장하고 25일은 성탄절 휴일로 휴장했다.

24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9% 하락한 1만3139.08에, S&P500지수는 0.24% 내린 1426.66에 장을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28% 떨어진 3012.60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18 가까이 오른 전날 수준을 유지했다.

주요 S&P500지수 업종 중에서 에너지주와 유틸리티주가 약세를 보이고 소재주가 상승했다.

미 하원은 공화당 존 베이너 하원 의장이 제안한 '플랜 B'를 통과시키지 않고 25일까지 휴회에 들어갔다. 오바마 미 대통령은 하와이에서 성탄절 휴일을 보낼 예정이며 미 상하원 모두 25일까지 휴회한다.

26일부터 재협상에 돌입하더라도 재정절벽 시한인 1월 1일까지 일주일도 채 남지 않게 된다.

24일 유럽 증시는 조기 폐장으로 거래량이 저조한 가운데 혼조세로 마감했다.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증시는 휴장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