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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뉴욕마감] 재정절벽 협상 지속에 상승

지난밤 미국 뉴욕증시는 재정절벽 협상 지속에 상승마감했다. 금융주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20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45% 상승한 1만3311.72에, S&P500지수는 0.55% 오른 1443.69에 장을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20% 뛴 3050.39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 편입 종목 중에서는 뱅크오브아메리카와 JP모간의 상승폭이 컸다.

주요 S&P500지수 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은행주와 통신주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이날 공화당은 연소득 100만달러 미만 가구를 대상으로 세제 감면 혜택을 연장하는 내용의 '플랜 B'를 하원에서 통과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이 불참할 것으로 보이지만 하원을 공화당이 장악하고 있으므로 무난한 처리가 예상됐다.

하지만 상원은 민주당이 다수 의석을 차지하고 있으며 오바마 미 대통령은 의회에서 가결되더라도 플랜 B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한편 오바마 미 대통령은 양당의 재정절벽 해법이 2000억달러 차이에 불과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 중에서 미국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3.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월 발표된 잠정치인 2.0%나 지난달 수정치 2.7%보다 높은 수준이다.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 대비 1만7000건 증가한 36만1000건(계절조정치)을 기록했다. 4주 이동평균은 1만3750건 줄어든 36만7750건으로 지난 10월 말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11월 기존 주택판매는 총 504만채로 전달보다 5.9% 늘었다.

유럽증시는 혼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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