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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개장시황] 코스피, 기관 '사자'에 사흘만에 반등

코스피가 사흘 만에 반등하고 있다. 지난밤 미국 뉴욕증시는 재정절벽 협상이 속도를 내면서 타결 기대감에 1% 안팎으로 올랐다.

18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13포인트(0.26%) 상승한 1988.20에 거래되고 있다.

그동안 지수를 이끌어온 외국인이 38억원 순매수하며 14거래일째 '사자'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4거래일 만에 매수 우위로 돌아서 233억원어치 사들이고 개인만 259억원 매도 우위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 비차익으로 각각 339억원, 174억원으로 총 514억원 순매수 물량이 유입되고 있다.

거의 모든 업종이 오르고 있다. 화학, 은행, 철강금속이 1% 이상 오르고 증권, 운수창고, 기계, 건설, 섬유의복 등이 소폭 상승 중이다.

운수장비가 1% 이상 빠지고 보험, 유통만 소폭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상당수 상승하고 있다. LG화학, SK이노베이션 등 화학주가 2% 넘게 오르고 포스코와 현대제철 등 철강주도 오름세다. 호남석유는 3% 가까이 오르고 있다.

반면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0.07% 내린 150만2000원에 거래 중이고 현대모비스, 기아차가 2% 안팎으로 내리는 가운데 현대차도 0.89% 하락하는 등 자동차주도 약세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0포인트(0.06%) 상승한 485.78에 거래 중이다.

이날 같은 시각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0.55원(0.05%) 하락한 1071.95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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