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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하이쎌, 구부려지는 디스플레이 기술 수혜여부…급등

스마트폰 액정을 접거나 구부릴 수 있도록 하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주인 하이쎌이 급등하고 있다.

17일 오전 10시 4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하이쎌은 전 거래일보다 295원(9.64%) 오른 3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2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삼성전자, 애플 등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이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스마트폰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책 수혜도 기대된다.

전날 업계에 따르면 지식경제R&D 전략기획단은 내년 1월 초 그래핀 소재·부품기술개발 과제공고를 내고 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연구소, 학교 등을 모집할 계획이다. 그래핀은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의 주 소재다.

기획단의 이번 사업은 '그래핀 시장 선점을 통한 미래소재산업 선도국 실현'을 비전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사업단을 구성해 디스플레이·에너지·복합소재 등 3개 분야의 6개 전략사업을 바탕으로 총 5개의 세부 프로젝트를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이중 그래핀을 활용한 유연 터치패널은 디스플레이 분야의 사업 후보다.

하이쎌은 지난 8월 접거나 구부려 두루마리 형태로 디스플레이를 변형할 수 있는 '플렉시블 LED 모듈'에 특허를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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