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BofA가 꼽은 내년 미 증시 10대 기대주'"

12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는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BofA)가 꼽은 '내년 증시에서 가장 기대되는 10개 종목'을 소개했다.

1. 포드자동차(재량소비재)

먼저 포드자동차가 2013년 기대주로 꼽혔다. BofA는 포드의 내년 목표주가를 20달러, 주당순이익(EPS) 성장률을 15.4%로 내다봤다. 기대 이유로는 "해외 판매고가 높고 다량의 잠재 수요가 있다"고 전했다.

2. 월마트(필수소비재)

BofA는 월마트의 내년 목표주가와 EPS 성장률 전망치를 각각 85달러, 9.6%로 제시했다. BofA는 "(연금펀드 등) 펀드들이 월마트의 오랜 주주이며 배당 등의 측면에서 고성장을 기록 중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3. 발레로에너지(에너지)

BofA는 발레로에너지의 내년 목표주가와 EPS 성장률을 각각 46달러, 77.7%로 전망했다. BofA는 내년 들어 주식환매나 배당을 통해 발레로에너지 주주들의 호주머니에 현금이 늘어날 것으로 분석했다.

4. 씨티그룹(금융)

BofA는 씨티그룹의 내년 목표주가와 EPS 성장률 전망치를 각각 45달러, 15.5%로 제시했다. 주택시장 회복의 수혜주이며 저평가된 점 등이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5. 엘리릴리(헬스케어)

BofA는 엘리릴리의 내년 목표주가는 57달러, EPS 성장률은 11.5%로 내다봤다. 제약사인 엘리릴리앤컴퍼니는 BofA가 저평가 고배당주로서 선호주로 꼽은 종목이다.

6. 3M(산업)

BofA는 3M의 내년 목표주가를 113달러로 제시하고 EPS는 8.5%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BofA는 최근 3M에 새로 부임한 잉게 G. 툴린 CEO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툴린 CEO는 성장 가속을 위해 수익 마진율을 높여나가는 데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7. 시스코(기술)

BofA는 시스코시스템즈의 내년 목표주가와 EPS 성장률을 각각 24달러, 7.6%로 제시했다. 시스코는 해외 매출이 강세를 보여야 고성장과 고배당이 가능한 국내총생산(GDP) 민감주다.

8. 모자이크(소재)

BofA는 모자이크의 내년 목표주가를 63달러로 제시하고 EPS는 0.7%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대 이유로는 "탄산칼륨(potash)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반등하면 모자이크에 호재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수요 반등 가능성이 높다"고 BofA는 전했다.

9. 센츄리링크(통신서비스)

BofA는 센츄리링크 Inc.의 내년 목표주가를 50달러, EPS 성장률을 2.2%로 전망했다. BofA는 동종업계에서 경쟁사보다 배당 성장률과 배당률 모두 경쟁 우위를 차지할 것으로 분석했다.

10. 노스이스트유틸리티스(유틸리티)

BofA는 내년 목표주가와 EPS 성장률을 각각 44달러와 8.8%로 내다봤다. 업종 내 송배전 시스템(transmission and distribution system)이 최상이라고 BofA는 평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