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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재정절벽, 내년 미 경제 최대 위협요소"

전문가들이 생각하는 내년 미국 경제의 최대 위협요소는 재정절벽인 것으로 나타났다. 재정절벽 여파로 침체 국면에 접어들 수 있다고 보는 전문가 비중은 1년래 최고 수준으로 많아졌다.

1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미국 경제의 위협요소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이코노미스트와 펀드매니저, 스트래티지스트 등 48명(35%)의 전문가가 재정절벽을 최대 위협요소로 꼽았다.

이들 중 29% 가량은 "일부 재정절벽 여파로 내년 미 경기가 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CNBC는 침체 가능성에 대한 이같은 응답 비율이 13개월래 최고 수준이라고 전했다.

응답자 중 88%는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11~12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올 연말 종료되는 '오퍼레이션 트위스트'를 신규 국채매입프로그램으로 대체할 것으로 봤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