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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 지표 호조·애플 회복에 상승

지난밤 미국 뉴욕증시는 재정절벽 우려에 눈치보기 장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상승 마감했다. 재정절벽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고용지표 호조가 주가를 끌어올렸다. 다만 다음날 발표되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에 상승폭은 제한됐다.

6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0% 상승한 1만3074.04에, S&P500지수는 0.33% 오른 1413.94에 장을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52% 뛴 2989.27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지수 편입 종목 중에서 인텔과 시스코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주요 S&P500지수 업종 중에서는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고 산업주는 하락했다.

전날 6% 넘게 급락한 애플은 장초반 3% 더 빠져 9개월래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서 반등해 1.57% 상승 마감했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 중에서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보다 2만5000건 줄어든 37만건(계절조정)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예상인 37만5000건을 밑도는 수준이다. 11월 정리해고건수는 3개월째 증가세를 기록했다.

다만 투자자들은 7일 예정된 11월 비농업부문 취업자수와 실업률 등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였다. 로이터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는 9만3000건 증가와 7.8% 실업률이다.

유럽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유럽중앙은행(ECB)가 기준금리는 사상 최저 수준인 0.75%로 5개월째 동결하고 유로존 은행에 단기 유동성 연장을 공급한다고 결정하면서 주가에 희색이 돌았다. ECB는 유로존 은행들에 최소한 내년 7월까지 재정건전성 확충을 완료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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