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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특징주] NHN, 이틀째 급락…'라인' 게임 부진

NHN이 모바일 게임 부진에 이틀째 급락하고 있다.

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NHN은 전날보다 1만5500원(6.13%) 하락한 23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3.98% 하락하고서 2거래일 연속 약세다. 매도 상위창구에 외국계 증권사인 모간스탠리가 올라와 있다.

최찬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NHN의 모바일 메신저 '라인'을 기반으로 한 게임들의 다운로드 성과가 예상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카카오톡 게임센터와 동시다발적인 흥행을 기대했던 일부 투자자들이 실망하면서 모바일 게임 관련주들의 주가도 하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경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모바일 게임주 약세에 대해 "개별 악재보다는 업종의 모멘텀 공백이 우려되는 상황에 따른 것"이라며 "NHN의 라인 게임 출시 이후 4분기 신규 모바일 게임 출시가 지연될 우려 등이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모바일 게임주의 펀더멘탈에는 큰 변화가 없는 만큼, 향후 성장 전망이 양호한 종목 중심으로 저가매수에 나서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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