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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대신證 "12월 코스피 '전강후약'…1870∼1970선"

3일 대신증권은 12월 코스피 지수가 1870~1970선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했다.

오승훈 대신증권 연구원은 "12월 코스피는 '전강후약'의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지난 1일 발표된 중국 11월 제조업 지수가 3개월 연속 개선세를 보이는 등 중국 경기에 대한 신뢰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의 경우 허리케인 샌디와 재정절벽 우려가 이미 이달 초 지표 전망에 반영된 상태이기 때문에 추가 실망은 없을 것으로 봤다.

오 연구원은 "하지만 월초에 형성된 기대가 계속 이어지지는 못할 것"이라며 "이달 13~14일 예정된 유럽연합(EU) 정상회담에서 유로존 위기 해결을 위한 단일 은행 감독기구 논의가 이뤄지지만 이는 독일의 반대로 합의가 지연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또 "미국의 재정절벽 문제 역시 합의 과정에서 진통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 연구원은 "12월에는 위험을 선호하는 적극적인 전략보다는 위험 중립적인 기존 전략을 유지하는 편이 바람직하다"며 "이익 안정성이 높은 IT업종과 음식료, 인터넷, 제약 등 내수 업종에 대한 선호가 지속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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