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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내년 원격진료 허용 기대감에 헬스케어주 상승

정부가 내년 원격진료를 허용한다는 소식에 헬스케어주들이 오르고 있다.

28일 오전 10시30분 현재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전 거래일보다 150원(2.05%) 오른 7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비케어는 2.57% 상승한 279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정부의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의결된 '서비스 분야 IT활용 촉진방안'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올해 말까지 원격진료 허용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관련 쟁점을 재검토하고 내년 상반기 안에 관련법 개정을 추진할 전망이다.

현행 의료법 상으로는 환자가 통신이나 화상 등을 이용해 의사의 진료나 처방을 받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원격진료 허용을 위한 원격 처방전 발행과 의약품 배송 허용 등 의료법을 개정하고, 체성분 분석기나 혈압계 등을 통해 건강상태를 원격관리하는 건강생활서비스에 대한 법적 근거 마련에도 착수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정부는 또 내년부터 의료기간 관 진료정보를 전자적으로 전송할 수 있도록 의료서비스와 IT를 융합한 의료정보화 인프라를 구축하고, 중소병원의 전산설비 구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의료 분야에 클라우드서비스를 활용하는 방안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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