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오는 2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단지 안에 위치한 커뮤니티 대연회장에서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 1부에서는 강창희 미래에셋 투자교육연구소 부회장이 강사로 나서 '100세 시대의 인생설계와 자산관리'을 주제로 인생 후반의 다양한 리스크를 분석하고 합리적인 노후대비 전략을 안내한다.

2부에서는 이관순 미래에셋증권 고객자산기획팀장이 강사로 나서 비과세 브라질 국채를 포함, 해외채권을 활용한 투자전략을 소개한다.

황진호 미래에셋증권 반포지점장은 "미국 재정절벽 협의 기대감으로 시장 상황이 안정을 찾아가고는 있지만 투자심리 회복이 눈에 확인될 정도가 될 때까지 보다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며 "변동성이 큰 현 투자환경에서는 높은 신용도로 시장금리 이상의 이자를 꾸준히 받을 수 있는 해외채권 등 대안상품으로 투자포트폴리오를 구성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세미나에 관심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반포지점(02-592-980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