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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동아제약, WHO 품질인증 소식에 상승

동아제약이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결핵치료제 품질인증을 받았다는 소식에 나흘 만에 오르고 있다.

26일 오전 10시 34분 현재 동아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1500원(1.39%) 오른 10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계인 모간스탠리가 매수 상위창구에 올라와 있다.

이날 동아제약은 경구용 결핵치료제인 '크로세린'이 WHO의 우수의약품 사전품질인증(PQ)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PQ 인증 제품을 보유한 제약사는 WHO 산하기관이 주관하는 해당 제품의 국제입찰에 공급자로 참여할 자격을 얻는다.

이에 따라 동아제약은 WHO 완제의약품을 직접 공급하는 수출이 가능해졌다. 그동안 동아제약은 크로세린의 원료의약품을 공급해 왔다. 또 국내 제약사로서는 처음으로 WHO 3대 질병(결핵, 말라리아, HIV) 중 하나인 결핵 퇴치운동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크로세린은 2차 결핵 치료제에 내성을 보이는 다제내성 결핵 환자를 치료하는 약물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