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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특징주] FPCB주, 태블릿 수혜 기대에 일제히 강세

연말 쇼핑시즌을 앞두고 태블릿PC에 들어가는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관련주들이 일제히 신고가를 새로 쓰고 있다.

20일 오전 11시 11분 현재 플렉스컴은 전 거래일보다 1.60% 오른 1만9000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상한가까지 치솟고 이틀째 상승세다. 장중 1만94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대덕GDS는 3.91% 상승한 1만5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 연속 10% 가까이 올랐다. 비에이치는 전날 14% 가까이 오르고 이날 3.21% 상승한 1만1250원에 거래 중이다. 대덕GDS, 비에이치도 장중 각각 1만6050원, 1만145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날 이민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향후 태블릿PC 시장 전망이 밝다며 삼성전자 FPCB 납품업체 가운데 대덕GDS(카메라모듈용 FPCB 납품)를 최선호주로 꼽고, 플렉스컴('갤럭시노트'에 양면 FPCB 공급)과 비에이치(액정표시장치(LCD) 모듈 및 터치패널용 FPCB 생산)를 관심종목으로 제시했다.

이 연구원은 "내년 전체 태블릿PC 시장은 1억8000만대로 올해 대비 65% 성장할 전망"이라며 "태블릿PC의 FPCB 채용 개수는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개수와 비슷하지만, 일부 FPCB의 경우, 채용되는 FPCB의 면적이 크게 증가하게 된다"며 "관련 업체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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