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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어음부도율 0.16%…16개월래 최고

지난달 어음부도율이 16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1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2년 10월중 어음부도율 동향'을 보면, 10월 전국의 어음부도율(전자결제 조정 전)은 0.16%로 전달보다 0.04%포인트 상승했다.

부도업체 수는 한 달 만에 다시 늘었고 신설법인 수는 3개월째 줄었다.

10월 부도업체(법인+개인사업자) 수는 전달보다 14개 증가한 116개다.

업종별로는 제조업과 건설업이 각각 42개, 21개로 전달 대비 6개, 1개 늘었다. 부동산 개발사업 관련 특수목적회사(SPC)를 포한한 서비스업은 49개로 전달보다 13개 증가했다. 반면 농림어업, 광업, 전기·가스·수도 등 기타는 6개 감소한 4개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4개 감소하고 지방이 18개 증가했다.

지난달 신설법인 수는 5639개로 전달 5695개보다 56개 감소해 세달 연속 줄었다.

부도법인 수에 대한 신설법인 수의 배율은 64.1배로 전달 74.0배에서 한달 만에 다시 하락했다.

종전처럼 전자결제금액을 조정한 10월중 어음부도율은 0.02%로 전달과 같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