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특징주] 파트론, 실적개선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휴대전화 및 이동통신용 핵심부품 제조업체인 파트론이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와 향후 실적 개선 기대감에 장중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19일 오전 10시 31분 현재 파트론은 전 거래일보다 350원(1.94%) 오른 1만8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만865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증권사들은 파트론의 실적 개선세를 호평하고 잇따라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했다.

파트론의 3분기 실적은 사상최대 규모로 시장 예상을 뛰어넘은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이 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371억원, 267억원으로 전년 같은기간 대비 120.6%, 109.1% 증가했다.

박원재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이날 파트론의 목표주가를 종전 1만9400원에서 2만3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박 연구원은 "최대 고객사의 스마트폰 판매가 꾸준히 늘면서 파트론의 카메라 모듈과 안테나 등의 매출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며 "자체개발을 적용한 레이저 기술이 높은 수익을 올리면서 수익성 개선 효과까지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재윤 키움증권 연구원은 파트론이 경쟁사 대비 원가경쟁력이 우수하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2만2000원에서 2만6000원으로 올렸다. 이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성장이 주춤했던 안테나 사업부의 성장성이 재차 부각되고 있다"며 "이 부문의 내년 매출액 전망치를 1433억원에서 2273억원으로 대폭 상향조정한다"고 전했다. 내년 전체 매출액 전망치는 전년 대비 35% 늘어난 1조632억원으로 제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