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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시황] 코스피, 사흘 만에 반등…1870선 회복

코스피가 기관과 개인의 '사자'세에 사흘 만에 상승 출발해 1870선 위에서 거래되고 있다. 뉴욕발 훈풍이 불었다. 지난 주말 미국 증시는 장 초반 하락하다가 오바마 미 대통령과 미 의회 간 재정절벽 협의가 긍정적이었다는 소식에 상승 마감했다.

19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54포인트(0.67%) 상승한 1873.37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229억원어치 팔아치우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43억원, 194억원 순매수 중이다. 투신권 등이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으나 국가지자체가 220억원 넘게 사들이고 있다.

거의 모든 업종이 오르고 있다. 의료정밀, 의약품이 1% 넘게 오르고 전기가스, 섬유의복도 1% 이상 상승 중이다. 통신만 보합권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상당수 상승 중이다.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1.07% 오른 132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자동차주인 현대차와 기아차도 소폭 오르고 한국전력, SK이노베이션, LG디스플레이, 한화생명, 한국가스공사가 1% 이상 상승하고 있다.

SK, GS 등 지주사 주가는 3% 가까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포스코, SK하이닉스가 소폭 내리고 LG전자, LG도 소폭 하락 중이다. KT, 고려아연, 이마트 등 경기방어주들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88포인트(1.22%) 오른 488.87에 거래 중이다.

이날 같은 시각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4.25원(0.39%) 내린 1087.95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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