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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뉴욕마감] 경제지표 부진에 하락…다우 0.23% ↓

지난밤 미국 뉴욕 증시는 경제지표 부진에 하락 마감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3% 내린 1만2542.38에, S&P500지수는 0.16% 하락한 1353.33에 장을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35% 떨어진 2836.94에 거래를 마감했다.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지난 5월 이후 월별 낙폭이 가장 크다. 지난주 미 대선 이후 주요 3지수 모두 5% 넘게 빠졌다.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18까지 올랐다.

S&P500지수 업종 가운데 통신, 유틸리티가 하락하고 금융이 약간 올랐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 중에서 11월 미 동부연안지역 공장 활동은 -10.7로 시장 예상과 달리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뉴욕주의 제조업 경기를 나타내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활동지수는 11월 -5.22로 4개월 연속 위축세를 보였다.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는 허리케인 샌디의 여파로 급증했다. 전주보다 7만8000명 늘어난 43만9000건(계절조정)을 기록했다. 전주 대비 증가폭은 지난 2005년 9월 이후 최대치다.

유럽 증시는 유로존 3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소폭 하락했다. 유로존 3분기 GDP는 전분기 대비 0.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은 경기침체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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