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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시황] 코스피, 글로벌 악재에 1870선 밀려

코스피가 하루 만에 다시 하락해 1870선까지 밀리고 있다. 지난밤 미국 증시는 재정절벽 우려에 더해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1% 넘게 빠졌다. 글로벌 악재에 국내 증시의 투자심리도 위축됐다.

15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24포인트(1.17%) 하락한 1871.80에 거래되고 있다.

장초반 1870선에서 하락 출발해 낙폭을 유지하고 있다.

외국인이 176억원어치 팔아치우고 있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110억원, 59억원 순매수 중이다. 기관 중에서 연기금은 ‘팔자’세를 보이고 투신권과 국가지자체를 중심으로 ‘사자’세가 유입되고 있다.

전기가스와 통신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하락 중이다. 의료정밀이 7% 가까이 급락 중이고 화학, 철강금속, 전기전자, 운수장비, 운수창고, 금융, 은행, 증권, 보험, 제조 등이 일제히 1% 넘게 빠지고 있다.

전기가스는 0.80% 오르고 통신은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1.62% 내린 133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자동차주인 현대차와 기아차가 1% 넘게 빠지고 현대모비스도 소폭 하락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3% 정도 낙폭이다.

롯데쇼핑, 우리금융, 오리온, 호남석유, 외환은행 등이 2% 안팎으로 떨어지고 있다.

반면 한국전력, KT, 한국가스공사 등 경기방어주가 오르고 GS와 전날 미국 신규공장 신축설이 나온 한국타이어가 소폭 상승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09포인트(1.41%) 내린 496.15에 거래 중이다.

이날 같은 시각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1.95원(0.18%) 오른 1086.85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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