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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시황] 코스피, 1900선 공방…환율 1090선 등락

코스피가 1900선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다. 지난밤 미국 증시가 재정절벽 우려와 유로존 위기 불안에 혼조 속 마감한 가운데 국내 증시도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 3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2포인트(0.01%) 하락한 1900.75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7억원, 140억원어치 팔아치우고 기관만 167억원 순매수 중이다. 특히 국가지자체가 160억원 넘게 사들이고 있다.

상당수 업종이 오르고 있다. 섬유의복이 1% 넘게 오르고 의료정밀, 음식료, 철강금속, 통신 등도 소폭 상승 중이다.

반면 전기전자, 운수장비, 증권, 전기가스 등은 소폭 하락 중이고 화학, 운수창고, 제조 등은 약보합에서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를 보이고 있다.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0.45% 내린 133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이 1~2%대 하락하고 아모레퍼시픽도 2% 가까이 떨어지고 있다.

자동차주는 현대차만 1% 가까이 내리고 현대모비스와 기아차는 소폭 오르고 있다.

포스코, 현대건설, 현대제철이 1% 넘게 오르고 LG전자, LG, LG생활건강 등 LG그룹주 상당수도 소폭 상승 중이다.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등도 소폭 오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3포인트(0.37%) 오른 523.36에 거래 중이다.

이날 같은 시각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1.45원(0.13%) 상승한 1090.05원에 거래되고 있다. 5거래일 만에 1090선을 회복했지만 등락을 거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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