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유소년 축구발전프로그램 후원사인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두드림2U통장’의 신규 가입고객의 자녀를 초청해 오는 12월 하순까지 2개월간 유소년의 놀이체육을 위한 ‘기지개’ 클리닉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지개는 K리그의 유소년 신체활동 프로그램으로서 K리그와 서울대가 산학협력으로 개발한 놀이 체육교실이다. 4세부터 13세까지 유소년의 잠재 운동능력을 일깨워 체력을 기르고 또래와의 소통을 증진하도록 한다.

두드림2U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고금리 자유입출금통장으로 200만 고객을 돌파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인기상품이다. 이달 30일까지 최고 연 4.5% 금리를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기지개 클리닉은 12월 23일까지 서울, 대구, 부산, 성남, 인천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주말마다 총 12회 진행된다.

매회 두드림2U통장 신규고객의 자녀 30~100여명을 선발하며 총 940명의 고객 자녀를 초청한다.

자녀의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스탠다드차타드은행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날짜를 지정해 응모한 뒤 가까운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지점에서 두드림2U통장에 신규 가입하면 된다.

참가 어린이에게는 K리그 인증 수료증과 체육복 상의, 기념사진 등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전 지점 또는 홈페이지(www.sc.co.kr), 고객센터(1588-159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