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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시황] 코스피, "미 재정절벽 우려" 1900선 붕괴…환율 1090원 회복

코스피가 이틀째 하락하며 1880선으로 내려앉았다. 지난밤 미국 증시가 경제지표 호조에도 대선 직후 본격 불거진 재정절벽 우려에 2거래일 연속 1%가량 빠지자 국내 증시의 투자심리도 얼어붙었다.

9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25포인트(1.42%) 하락한 1887.16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6억원, 476억원어치 팔아치우고 있는 가운데 개인만 645억원 순매수 중이다.

강보합권의 의료정밀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하락하고 있다. 운수창고, 운수장비가 2~3%대 낙폭을 보이고 금융, 은행, 증권, 보험도 일제히 1% 넘게 떨어지고 있다.

전기전자, 기계, 철강금속, 화학 등도 1% 넘는 하락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1.33% 내린 133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 자동차주의 낙폭은 3~4%대다.

SK텔레콤과 삼성카드는 소폭 오르고 금 수혜주인 고려아연도 소폭 상승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4포인트(0.45%) 하락한 516.70에 거래 중이다.

이날 같은 시각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2.15원(0.20%) 상승한 1091.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 만에 1090원선을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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