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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와글와글>문-안 단일화 합의 했지만...

6일 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투표를 불과 43일 앞두고 만나 드디어 야권단일화를 위한 회동을 했다.

그런데 1시간 15분 동안 단독회동을 하고나서 이들이 합의한 내용을 정리하는 데만 45분이 걸렸다고 한다. 물론 합의문이나 선언문 등은 문구 하나, 단어 하나에도 양측의 줄다리기가 치열할 수밖에 없다. 앞으로 있을 각종 협상과정에도 실무진의 줄다리기는 계속될 것이다.

하지만 사소한 문제로 서로 다른 목소리와 불만이 나온다면 국민들은 야권단일화가 결렬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들 수 있다. 두 후보의 생각이 약간씩 다를 수는 있지만 이것이 야권단일화를 막는 걸림돌이 될 수 없다. 이견은 분명 서로를 이간질하려는 그룹에 이용당할 것이다.

두 후보의 지지자들도 손을 잡아야 한다. 유권자도 대선 후보들에게 요구하는 만큼 변해야 한다. 시대적 흐름을 읽지 못하고 자신만의 후보를 고집하면 야권 단일 후보도 패할 수 있다. /아이엠피터

dream

반드시 단일화하라. 누가 되든 지지한다.

writer

생각보다 두 후보가 잘하고 있다. 단일화 조급증을 부추기는 세력이 있는 것 같다.

sumoi

단일화되지 않을 경우 투표하지 않을 이탈자가 많이 발생할 수 있다고 본다.

Jmaes_Jun

단일화를 유권자 '소몰이'라고 표현한 새누리당은 당최 무슨 생각인가. 유권자를 소로 생각하는 건가.



단일화했다고 승리를 장담할 수는 없다. 중도권 유권자를 야권이 단단히 뭉쳐서 흡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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