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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특징주] 비상교육, 증권사 실적 호평에 닷새째 강세

비상교육이 4분기 실적에 대한 증권사의 호평에 힘입어 닷새째 상승 중이다.

5일 오전 10시 44분 현재 비상교육은 전날보다 300원(2.21%) 오른 1만3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5거래일 동안 상승폭이 17%를 넘는다.

이날 손주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비상교육의 안정적인 마진율을 호평하며 목표주가를 1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손 연구원은 “2013년도 중학교 교과서 채택률이 가시화한 가운데 비상교육은 평균 20%대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중등부 교과서 공급매출 전망치는 올해 105억원, 내년 174억원으로 양호한 실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손 연구원은 이어 “비상교육은 중·고 교과서에 집중하고 있어서 타사 대비 종류수가 적지만 시장 점유율을 평균 20% 웃돌면서 출판부문 마진율 20%대를 꾸준히 유지해왔다”며 “경쟁사들이 초·중·고 전 영역을 공략한 많은 종류 개수를 확보하고도 고정비 부담으로 마진율이 하락한 모습과 대비된다”고 분석했다.

손 연구원은 이어 “단기간 주가급등으로 부담스러운 부분은 있지만 교과서 사업부의 본격적인 매출 증가와 디지털 교과서 진출에 대한 장기적인 정책 수혜를 감안하면 추가로 오를 여지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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