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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파버 "다우·S&P500지수 20% 하락해도 놀랍지 않다"

월가의 대표적인 비관론자이자 투자전문가인 마크 파버 글룸붐앤둠 편집장은 23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S&P500과 다우존스산업평균 지수가 최근 고점에서 20% 급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마크 파버는 “전세계적인 경기 둔화에 기업 실적도 실망스럽기 때문에, 다우지수와 S&P500지수 등 주요 지수들이 이같은 낙폭을 보인다고 해도 별로 놀랍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가 큰 낙폭은 아니다. 만일 이러한 하락을 견딜 수 없으면 아침에 침대 밖으로 나오지도 말아라”라고 덧붙였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3차 양적완화(QE)에 대해서는 “경기부양적인 통화와 재정정책이 침체 국면에 놓인 경기를 끌어올릴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며 “QE3로 인한 부작용과 의도치 않은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고 평했다. 또 “돈을 투입해서 어떤 상황이라도 해결할 수 있다는 발상은 경험적으로 검증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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