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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국제유가 석달 최저…정유주 연일 약세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에 국제유가가 석 달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하면서 국내 정유주가 일제히 내리고 있다.

24일 오전 10시 15분 현재 호남석유는 전 거래일보다 1만5500원(6.42%) 내린 22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간 10% 넘게 빠졌다.

SK이노베이션(-2.47%)과 LG화학(-1.61%), 금호석유(-2.68%)도 사흘째 약세다. S-Oil과 GS는 각각 1.50%, 1.18% 내리며 나흘째 떨어지고 있다.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2.06달러(2.32%) 하락한 86.67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는 지난 7월 12일 이후 종가 기준으로 가장 낮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19달러(1.09%) 내린 108.25달러에 장을 마쳤다.

글로벌 경기침체로 원유 수요가 감소할 것이란 전망에 국제유가는 하락세를 잇고 있다. 이날 뉴욕 증시에서 화학기업 듀폰이 예상을 밑도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국제유가를 더 끌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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