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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3분기 증권결제대금 하루 20.5조…전년比 1.2%↓

3분기 증권결제대금이 1년 전보다 1.2%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채권 결제금액은 증가했지만 주식 결제금액이 급감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23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3분기 증권결제대금은 하루 평균 20조47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1.2% 감소했다.

이 가운데 주식시장 결제금액은 하루 평균 1조2200억원으로 전년 같은기간보다 63.3% 줄었다. 반면 채권시장 결제대금은 하루 평균 19조2500억원으로 10.7% 늘었다.

시장별로는 장내시장에서 주식결제대금은 하루 평균 4800억원으로 전년 같은기간보다 22.1% 줄었지만 채권결제대금은 하루 평균 1조4700억원으로 36.7% 증가했다.

장외시장에서 주식결제대금은 하루 평균 7400억원으로 72.7% 감소한 데 반해 채권결제대금은 하루 평균 17조7700억원으로 8.9% 늘었다. 장외 채권결제대금 규모는 3분기 증권결제대금 총액의 86.8%에 달한다.

장외 채권결제대금을 종류별로 보면, 국채가 하루평균 6조9300억원으로 전체 대금의 55.6%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통안채 2조8400억원(22.8%), 금융채 1조1300억원(9.1%), 특수채 1조100억원(8.1%), 회사채 2700억원(2.2%)의 순이다.

한편 직전 분기 대비로는 3분기 증권결제대금과 채권결제대금은 각각 4.4%, 12.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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