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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3분기 외화증권 직접투자 47억달러…전년比 75% 증가

3분기 국내 거주자가 외국 주식 등 외화증권을 직접 사들인 금액이 1년 전보다 75% 넘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이 기간 내국인이 외화증권에 직접투자 방식으로 결제한 금액이 47억14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4%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유로존 재정위기 등 글로벌 경기침체로 안전자산 선호가 높아지면서 유로채 거래금액이 늘어난 데 따른 여파로 분석됐다.

내국인의 외화증권 결제금액의 89%(41억8900만달러)가 유로채 시장을 포함한 유로시장에 속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8.7% 급증한 수준으로 결제 건수도 6.9% 늘어난 988건을 기록했다.

전체 결제 건수는 이 기간 1만7162건으로 34.4% 줄었다. 대부분 결제 건수를 차지하는 미국과 홍콩 시장의 건수가 각각 28.8%, 43.4% 줄어든 데 따른 결과다.

3분기 미국 시장에 대한 결제건수는 8590건, 홍콩 시장은 5979건이며, 결제금액은 미국 시장이 3억5900만달러, 홍콩 시장이 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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