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빌 그로스 "美 국채보다 배당주가 낫다"…금 비중도 높여

‘채권왕’ 빌 그로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배당주 투자가 유망하다고 조언했다.

세계 최대 채권펀드인 핌코의 최고투자책임자인 빌 그로스는 16일(현지시간) CNBC의 ‘퓨처스 나우’에 나와 “배당수익 측면에서 봤을 때 궁극적으로 수익률 2~3%의 우량주가 수익률 1.7%의 10년물 미 국채보다 낫다고 본다”고 밝혔다.

그로스는 경기 부양을 위한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3차 양적완화가 채권 가격을 지지하고 국채 수익률을 낮추게 된다고 지적했다. 또 채권과 주식시장에 거품을 끼게 만든다고 덧붙였다.

그는 아울러 금에도 관심을 두고 있다고 CNBC는 전했다. 핌코는 최근 금 매수 비중을 늘렸다. 미국과 유럽 중앙은행의 경기부양 기조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위험을 고려해 안전자산 선호 포지션을 취한 것이다.

그로스는 앞으로의 금값에 대해 특정 수준을 언급하진 않았으나 단기적으로 계속 오를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