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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개장시황] 美 지표 호조에 코스피 반등…한때 1940선 회복

코스피 지수가 하루 만에 반등하며 1940선을 넘보고 있다.

16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4.39포인트(0.75%) 오른 1939.98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1940선을 회복하기도 했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모처럼 순항했다. 장 마감을 앞두고 상승폭을 확대해 전주의 가파른 손실분을 회복했다.

지난달 소매지표 개선과 씨티그룹의 3분기 실적 호조가 증시에 탄력을 불어넣었다.

뉴욕발 훈풍에 국내 증시에서도 외국인이 나흘 만에 ‘사자’로 돌아서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65억원, 32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는 가운데 외국인만 89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대부분의 업종이 오르고 있다. 증권, 전기가스, 전기전자 등이 1% 넘게 오르고 있고 철강금속, 건설, 운수창고, 금융, 은행 등도 1% 미만의 상승폭을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으로는 삼성전자가 2% 오른 132만6000원에 거래 중이고,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도 1~2%대 상승하고 있다. 한국전력, SK하이닉스도 2% 이상 오르고 있다.

반면 NHN, 삼성화재는 1% 넘게 빠지고 있으며 포스코, KT 등은 1% 미만 소폭 하락 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57포인트(0.49%) 상승한 531.90에 거래 중이다.

이날 같은 시각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2.35원(0.21%) 하락한 1108.15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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