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게임

<와글와글>셧다운제 때문에 국제게임대회에서 패배?

세계적인 e스포츠 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셧다운제 때문에 반강제적으로 패배한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발생했다.

14일 온라인에서 진행된 프랑스 '스타크래프트2' e스포츠대회인 '아이언스퀴드 2' 한국대표 선발전에서 슬레이어즈 소속의 최민수(Brown) 선수와 스타테일 소속의 이승현(ST Life) 선수가 맞붙었고 전세계에 생중계됐다.

그런데 2세트까지 경기하던 중 올해 중학교 3학년인 이승현 선수가 셧다운제가 적용되는 자정이 다가오자 막무가내 올인 전략으로 모든 병력을 돌격시키기 시작했다. 결과는 당연히 패배. 이승현 선수는 이후 '케이온'이라는 성인 ID로 재접속해 나머지 경기를 펼쳐 또 다른 논란거리를 만들었다. 결국 유명무실한 셧다운제로 인해 국제 경기에서 촌극을 벌인 셈이다.

정말 창피한 여성부의 헛발질이다./한글로(han***)

게이타우렌

국제적 망신이다.

단순한

셧다운제-노크귀순-초등생 희망직업 등은 한국사회의 대표적 모순을 보여주는 사건의 연타인데 아무도 우리사회의 구조적 문제 자체는 보지 않는다는 점이 진짜 문제다.

백구

대회 보던 2500명 외국인들 멘붕 ㅋㅋㅋ

호험

남성부 만들어서 셧다운제 좀 폐지시켜줬으면. 여성부가 성폭력 관련법 좀 강력하게 만들어줬으면.

안테셧다운

청소년들이 몇 시에 잘지는 스스로 결정하는 문제다. 어른들이 강제할 문제가 아니다!!!

서나

셧다운제는 게임 중독 해결에 하등 도움이 되지 않고 엄한 사람만 피해본다. 야자, 학원 끝나고 밤 12시까지 한시간 잠깐 게임하는 학생과 학교도 안 가고 하루종일 게임만 하는 학생 중에 누가 더 중독자인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