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프리카 등지에서 온 이민자들이 살고 있는 고대 아고라 인근 주거지.건물 벽이 있는 곳마다 그래피티를 볼 수 있다.
아테네 고대 아고라 유적지 인근 건물에 그려진 그래피티. 그리스정교회신부가 한손에 유로화 표시가 된 돈꾸러미를 들고 있다. 영국이 낳은 세계적 그래피티 아티스트인 뱅크시의 작업방식으로 잘 알려진 스텐실 기법을 쓴 그림이다.
알바니아인과 무슬림 등 이민자들이 주로 모여사는 아테네 오모니아역 부근. 빈 터가 된 지 오래된 건물 벽에 그래피티가 그려져 있다.
아테네 파키스탄 대사관 앞에서 파키스탄 이주노동자들이 비자를 받기 위해 길게 줄 서 있다.
아테네 생활중심지인 파네피스트미우 거리에 위치한 그리스국립은행 외관. 입구 옆에 그려진 구걸하는 여자 형상의 그래피티가 눈에 띈다.
아테네 생활중심지인 파네피스트미우 거리에 위치한 유로뱅크 외관. 은행 창문을 부수고 돈을 찾아가려는 듯한 강도 모습의 낙서가 그려져 있다.
그리스 국회 인근 거리에서는 가두시위가 빈번하게 열리고 있다. 이 시위는 지난달 26일 전국 총파업을 하루 앞두고 열린 집회의 모습.
아테네 티시오역 인근의 모습. 이민자가 많아지면서 인도와 파키스탄 등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릭샤 류의 소형 싸이클 차량이 아테네 도로에서도 종종 발견된다.
아테네 생활중심지인 파네피스트미우 거리에 위치한 아테네 대학 전경. 건물 벽에 '이민자와 연대하라'와 같은 구호가 적혀 있다.
아테네 생활중심지인 파네피스트미우 거리 골목의 한산한 모습. 문을 연 가게 옆에 급진좌파정당인 시리자의 포스터가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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