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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와글와글]대선 후보 3인 신경전 팽팽했다

12월 대선이 60여일 앞두고 대선 후보 3인이 한자리에 모였다. 13일 오전 주말을 맞아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과학기술인 마라톤대회에 나란히 참석한 자리에서 세 후보의 신경전이 팽팽했다. 출마 선언 이후에 세 후보가 한데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로 웃으며 가볍게 인사한 후 사회자의 요구로 한 자리에서 어깨동무를 하며 사진을 찍기도 했지만 그 이후에는 서로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지도 않고 눈도 마주치지 않는 등 냉랭한 긴잠감이 감돌았다.

특히 문재인 후보와 박근혜 후보는 최근 불거진 NLL(북방한계선) 논란 때문인지 더욱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긴장감을 돌게 했다.

한마디로 웃는 게 웃는 게 아닌 분위기였다./고장난(gojanxxx)

cham

대선 후보를 한꺼번에 다 봤다. 어깨동무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국정도 그렇게 사이좋게 하길~

빙수

대선도 마라톤과 같다. 끈기를 갖고 극한 위기에서도 인내해야 하며 시작부터 끝까지 페이스를 조절해야 한다. 또 반칙 없이 정책 등에 대한 검증을 단호하게 받아야 한다.

inno

오늘 세 후보의 주장을 요약하면 박 "나 공대 출신이야" 문 "MB정부가 말아먹었어" 안 "나야말로 실험실에서 뺑이쳐봤다"임.

toriq

다른 후보와 달리 실제로 마라톤 코스에서 2㎞ 뛴 안철수가 "원래 마라톤은 다 뛰는 것 아니었나요?"랬는데 이 말 굉장히 의미심장하다. 특권의식 없이 모두가 같이 뛰는 대한민국을 꿈꾸며!

화난국민

문재인에게서 대통령의 기운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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