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개장시황]옵션만기, 한은 기준금리 앞두고 짙은 관망세…보합권 움직임

11일 국내 증시가 오르락내리며 보합권 움직임을 유지하고 있다. 옵션만기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발표 등이 예정돼 있어 투자자들이 관망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10시 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93포인트(0.15%) 내린 1945.29를 기록 중이다.

장 초반 1930선까지 밀리다가 오름세로 돌아서고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개인만 862억원 사자세를 보이고 있고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475억원, 376억원 순매도 우위를 기록 중이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 비차익이 각각 803억원, 60억원 팔자세로 총 863억원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의약품이 1% 이상 밀리고 있고 의료정밀, 철강금속, 보험, 제조업, 화학, 운송장비, 운수창고, 서비스업, 유통업, 은행, 기계, 음식료품, 금융업, 비금속광물 등은 약보합을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1% 넘게 밀린 131만1000원에, 현대차는 0.63% 빠진 23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지주와 KT&G, LG생활건강, 삼성화재 등이 1% 넘게 하락 중이며 한국전력(0.76%)은 강보합권을 기록 중이다. 반면 NHN, LG디스플레이 등은 1% 넘게 오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0.68포인트(-0.13%) 하락한 533.18에 출발해 상승 반전했다. 강보합권 수준을 기록 중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1.5원 오른 1116.1원에 장을 시작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