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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도요타, 전세계 740만대 규모 리콜 실시

도요타가 전세계 시장에서 740만대 규모의 리콜을 실시한다.

10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매체 CNBC에 따르면, 도요타는 전세계 시장에서 740만대 규모의 리콜을 시행한다. 비츠, 야리스, 코롤라의 일부 모델을 포함한 14개 모델이 대상이다.

도요타의 시노 야마다 대변인은 리콜 원인에 대해 “파워 윈도 스위치의 결함 때문”이라며 "이번 결함으로 초래된 사고나 부상, 사망 등은 보고된 바 없다"고 전했다.

나라별로 보면 미국 247만대, 중국 140만대, 유럽 139만대, 일본 46만대, 아시아 및 호주 65만대, 근동 및 중동 49만대, 캐나다 24만대, 기타 33만대 수준이다.

CNBC는 이번 도요타 리콜이 1996년 포드자동차의 790대 규모 리콜 이후 단일 건수로는 최대 규모라고 전했다.

이날 일본 증시에서 도요타 주가는 1.90%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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