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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특징주]安 대선공약에 철도·농업주 급등

안철수 대선 후보가 발표하는 주요 공약과 관련된 종목들이 일제히 급등했다. 특히 안 후보가 경제정책의 큰 틀로 제시한 북방경제 3대 사업안에 속하는 철도테마주와 농업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철도테마주인 대호에이엘과 세명전기는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각각 3370원, 649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오전 11시 35분 현재 대아티아이는 전날보다 10.53% 상승한 2310원에, 리노스는 7.98% 오른 2705원을 기록했다.

안 후보가 내놓은 북방경제는 중소기업 육성, 지역균형 발전, 개방형 발전전략 등 3대 기조로 추진된다. 특히 대륙철도 연결로 도로와 해운을 결합하는 복합물류망 구축, 남북 농업을 살리는 북방농업협력 추진 등이 포함됐다.

이에 농업 관련주 역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팜스토리는 상한가까지 오른 1250원에 거래 중이며 비료업체 조비는 13.51% 오른 1만4700원, 효성오앤비는 8.47% 상승한 7810원에 거래 중이다. 농우바이오와 영남제분은 각각 0.23%, 4.73% 오르고 있다.

/김현정기자 hjkim1@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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