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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PC방 게임 저무나" 엔씨소프트 사흘째 급락

엔씨소프트가 외국인 팔자세에 사흘째 하락 중이다. 외국인들이 지난달 19일 이후부터 14거래일째 순매도를 보이면서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다.

10일 오전 11시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6000원(2.67%) 하락한 21만8500원을 기록 중이다. 3거래일간 총 10% 넘게 빠졌다.

게임 이용자들이 모바일 등으로 대거 옮겨가면서 3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가 작용했다.

박재석 삼성증권 연구원은 전날 보고서에서 "아이온과 리니지2의 PC방 트래픽이 연초 대비 각각 58%, 45% 줄었고, 6월 출시된 블레이드앤소울도 출시 초기보다 약 40% 감소했다"고 지적했다. 박 연구원은 이어 "내년 중국시장 진출이 관건인데 청소년 이용불가 캐릭터 등 현지 심의기준과 맞지 않아 현지화작업에 애로사항이 있다"고 덧붙였다.

/김현정기자 hjkim1@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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