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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와글와글]유인촌 이사장직 사퇴...국감 피하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지낸 유인촌 예술의전당 이사장은 국감 증인에서 빠져나가려고 꼼수를 쓴 걸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서 퇴임하고서 올 2월 예당 이사장직에 임명된 유 전 장관이 지난달 24일 이사장직에서 물러났다고 한다. 특히 민주통합당이 현 정부의 '문화권력 균형화전략'의 핵심인물로 유 전 장관을 지목하고서 국감 증인을 신청했는데, 현직에서 사퇴하고 이에 응하지 않은 점이 문제가 되고 있다.

신경민 민주통합당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서 유 전 장관이 국감 증인 채택 논란 중이던 지난달 21일 이사장직을 조용히 떠나면서 해외로 갈 채비를 갖췄다고 비판했다.

정부 인사들이 국감 증인 출석 안 하려고 줄줄이 해외출장, 외유, 사퇴하는 것은 국회에 대한 모욕이다. 김재철은 베트남으로, 배석규는 프랑스 칸으로, 유인촌은 사임으로 요리조리 피해가는데 국감증인 출석에 대한 법을 강화하든지 해야한다. 증인 없는 국감이 무슨 의미가 있나!/만지(mj***)

새벽

먼가 찔리는 게 있나보네.

의열단

완장차고 못된 짓 한 이놈! 우선 출국금지해야 한다.

하리케인조

일종의 몸 사리기지. 이제 정권도 바뀔 것 같으니 미리 짱박히는 거지 뭐...

지수

참여정부 시절 임명된 인사들을 모조리 숙청하더니 국감 피해 도망갔네.

멘트

몰래 사퇴로 지난 5년 간 문화계를 초토화한 잘못을 시인한 셈이다.

캉스

국회증언감정법 제5조에 따라 7일 전까지는 증인 출석을 요구할 수 있다. 아직 시간 있으니 국회 문방위는 오늘이라도 유인촌에게 출석을 요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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