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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대기업 64% 비상경영...내년 하반기까지 위기

주요 대기업 가운데 90% 이상이 비상 경영체제를 운영하거나 검토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30대그룹의 경영·기획담당 부서를 대상으로 벌인 '주요 그룹 위기 체감도 및 대응 현황 조사'(10대그룹 포함한 25개 그룹 응답)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대기업은 현재의 위기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보다 심각한가라는 물음에 20%는 '매우 심각하다'고 했고 44%는 '심각하다', 36%는 '비슷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전체의 12%는 이미 비상경영체제를 대외적으로 선포했고 52%는 대외적으로 선포하지는 않았지만 내부적으로 실시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내부 검토중'이라는 응답도 28%였다. 비상경영체제를 운영할 계획이 없다는 그룹은 8%에 그쳤다.

위기가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라는 물음에 52%가 '내년 하반기'라고 했고 16%는 '내년 상반기' 16%는 '2015년 이후' 12%는 '2014년' 등으로 전망해 내년 하반기 이후가 80%로 나타났다. /박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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