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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생계형 창업 증가...7월 신설법인 '최고'

생계형 창업이 늘면서 지난달 신설법인 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19일 내놓은 '어음부도율 동향' 자료를 보면, 7월 신설법인 수는 7127개로 집계됐다. 이는 2000년 통계작성을 시작한 이래 최고치다.

지난해 12월 이후 올해 6월까지 매달 6000개를 웃돌다 7월에 처음으로 7000개 고지를 넘었다.

한은 관계자는 "은퇴시기를 맞은 베이비부머 세대에 창업 열풍이 불고 있으며 40대의 생계형 창업도 늘어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반면 7월 부도업체는 95개로 전달 103개보다 소폭 줄었다. 올해 3월 90개에서 4~6월에는 100개를 웃돌다가 7월에 다시 100개 밑으로 줄었다.

7월 부도법인 수에 대한 신설법인 수의 배율은 109.6배에 달했다. 법인 한 개가 사라질 때 109개가 새로 생긴 셈이다. 6월의 배율은 91.1이었다./김현정기자 hjki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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