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뿌잉뿌잉'으로 유명한 탤런트 이종석은 요즘 누구보다 바쁘다. 쏟아지는 인터뷰와 광고 요청으로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란 이종석이 거뜬한 체력을 유지하는 비결은 뭘까. 바로 매일 아침 눈을 뜨면 꼭 챙겨 먹는다는 상온우유 덕분이다. 이종석의 '우유사랑'이 유별나다.
최근 이종석은 팬 미팅을 위해 일본 출국 길에 나섰다. 보통 다른 연예인들이 '공항 패션'으로 화제가 되는 것과 달리 이종석은 한 가지 더 특별한 이유로 화제를 모았다. 이종석의 손에 들려진 상온우유 때문이다.
'우유바보' 이종석은 일본 팬들을 만나러 가는 인천 공항에서까지도 상온우유를 마시며 다시 한 번 자신의 애칭을 입증했다. 휴대가 간편하고 상온에서 보관이 가능한 상온우유 덕분에 이종석은 언제 어디서나 상온우유를 즐길 수 있었던 것.
이종석은 어릴 적부터 어머니가 등교하기 전 챙겨준 우유를 매일같이 마신 덕분에 185cm의 남다른 키를 자랑한다고 고백할 정도로 우유 마니아로 알려져 있다.
그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운동을 빼놓지 않는다. 틈틈이 친구들과 즐기는 다양한 스포츠를 통해 체력 관리와 스트레스 해소를 동시에 하고 있는 셈. 매일 규칙적인 운동 후 우유를 통해 운동 중 땀으로 소모된 비타민과 무기질을 보충하고 있다.
얼마 전에도 종영한 '하이킥3' 촬영장에서 상온우유 마시는 사진을 미투데이에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민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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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항에서 상온우유 마시는 이종석/ 사진작게
< 박스기사 >
상온우유는 외부의 빛과 공기를 차단해주는 테트라팩의 6겹 무균 종이팩에 담겨 있다. 3개월 이상 상온에서도 신선하게 보관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냉장 보관이 필요 없어 더운 여름철에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요즘처럼 캠핑이나 야외 활동을 위해서는 언제 어디서든 테이크아웃 할 수 있는 상온우유가 필수다. 현재 국내 주요 유업체인 매일유업, 연세우유, 서울우유 등에서 테트라팩 무균 종이팩에 담긴 상온우유를 선보이고 있다. 무균 종이팩 옆면이나 아랫면에서 테트라팩 로고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