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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수입 관세 없어진 체리 "내가 제일 잘나가"



체리가 한미 FTA 관세철폐 등에 힘입어 지난달 수입 과일 중 부동의 1위인 바나나를 제치고 매출 1위를 차지했다.

2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체리의 출하시기인 6월 수입과일 매출을 분석해본 결과 2005년 8%였던 체리 매출 구성비는 올해 36.6%를 기록하며 매출 1위에 올랐다.

특히 지난달 체리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대비 192.5% 신장하며 과일 전체 순위도 지난해 8위에서 올해는 수박, 참외에 이은 3위로 뛰어 올랐다.

이처럼 체리 매출이 늘어난 까닭은 한미 FTA로 인해 24%의 관세가 철폐된데다가 올해 체리 작황이 좋아 지난해에 비해 수입 가격은 낮아졌기 때문이다. 또 체리가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가 높아진 것도 한 몫했다. /김민지기자 mi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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