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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국가대표 트레이너도 반한 가게

써브웨이 마포점 이신재 점주 "샌드위치 중 최고"



요즘 같은 불경기일 때 창업을 하려면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다.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경기나 유행을 덜 타는 창업 아이템을 선택해야 한다. 이 때문에 유통업계에서는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예비창업자를 위한 멘토링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프로축구 선수와 국가대표 운동선수들의 재활 트레이너에서 써브웨이 창업에 도전한 마포점 이신재 점주가 성공창업의 스토리를 들려줬다.

-써브웨이 창업을 선택한 이유는.

일을 하면서도 항상 사업을 해보고 싶었다. 원래 먹는 것을 좋아해 음식 장사를 처음부터 고려 했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커피나 베이커리에 관심을 돌렸다. 그 중에서도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해보자'라는 생각에 써브웨이를 선택하게 됐다.

-실제로 운영하면서 어려운 점은.

써브웨이는 샌드위치 전문점이다 보니, 조리를 할 필요가 없다. 재료도 매일 배송하는 시스템이라 재고로 인한 손실도 거의 없다. 다만 직원을 관리하는 부분이 가끔 힘들 때가 있다. 하지만 어떤 장사를 하더라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써브웨이의 장점은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샌드위치 업체들 중에서 가장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해외에서는 이미 브랜드 가치가 검증된 만큼 한국에서도 발전 가능성이 많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 처음 써브웨이 샌드위치를 맛보고 단골이 된 고객들이 많다.

-써브웨이 창업을 시작하려는 이들에게 조언한다면.

써브웨이 브랜드의 경쟁력에 대해선 의심이 없다. 무엇보다 점주가 적극적으로 운영에 참여하고, 노력할 때 결실도 커진다. 열심히 꾸려나갈 수 있는 분들께 주저 없이 추천한다. /김민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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