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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한류따라 강남왔다가 면세천국 발길



한류 열풍을 타고 메이저 연예기획사가 밀집한 강남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면세업계에서도 강남 지역을 찾는 중국·일본 등 외국인 관광객 모시기에 나섰다.

롯데코엑스면세점은 한류 스타 마케팅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우선 본점과 월드점에 조성돼 있는 한류 체험형 복합문화공간인 스타에비뉴를 하반기에 새롭게 열 예정이다.

코엑스점은 지난 3월 국내 화장품을 비롯해 다양한 국내 기업의 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판매하는 '한류 명품관'을 오픈했다. 이번달에는 제이에스티나, 육심원 등 국내 브랜드 편집 매장을 넓혔다. 또 한류 명품관에는 설화수, 라네즈, 오휘, 후, 미샤 등 중국·일본인에게 인기가 높은 국내 화장품 브랜드 매장이 입점했다.

인근에 위치한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찾는 중국·일본 관광객의 발길을 잡기 위해 고가의 시계 매장 등 특화 매장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더불어 코엑스면세점은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15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 10명을 추첨해 3박 4일간 일본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크루즈 여행권을 제공한다.

구매한 금액별로 최대 29만원까지 선불카드를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코엑스점에서는 화장품 300달러 이상 구매시 1만원, 500달러 2만원, 1000달러 이상 구매시 3만원 선불카드를 추가 증정한다.

이밖에 200달러 이상 구매시 2만원까지 교통비를 지원되며, 300달러 넘게 구매할 경우 리무진 승차권(1장)이 제공된다. /김민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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